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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고개 넘다머문 추억
카톡으로 읽는 시 시리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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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p
3.5 MB
시집
조 정빈
유페이퍼
모두
시인아란 자격으로 시 아닌 시를 카톡으로 써 온지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대한 시문화회란 곳에 응모해 늦깍기 시인이 되었다. 시의 형식과는 거리가 멀긴 한데 6070 시니어 세대들의 심금을 울리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여 뽑았다는 심사평이었다. 고향 굿고개를 소재로 하여 꽃피는 언덕이란 이름을 붙였다. 지금은 노인들만 남아 쇠락해 가는 마을에 추억만 남은 꽃들로 1부를 편성해 보았다.반세기 전 기억속에 만 남아있는 꽃들응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나눠 배치했다. 다음으로 마을 주변 산과 들 거리마다 얽힌 땅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글을 묶어 보고 가족과 친지들 동네 사람들의 살아가던 풍속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를 살아가면서 시시각각 겪는 사회현상들을 배치해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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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34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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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어필로그
제1부 꽃피는 언덕
개나리꽃/ 진달래 꽃/홍매/ 자목련-
벚꽃의 고향/소래풀 꽃/포공영/토끼풀
수양버들
제2부 여름에 피는 꽃
후박/ 더덕꽃/
바보사랑꽃/ 홍련
제3부 가을을 태우다
감국/ 뚱딴지 꽃/나도 승마/ 눈빛 승마
참 나리꽃/석산 꽃/외눈박이 바람 꽃/메밀
박 꽃/ 호박 꽃/구골나무 꽃/ 고광꽃
제4부 별도지고 꽃도 지고지고
핑크뮬리/갈대 숲/포인세티아/ /하얀동백/동백
겨울장미/겨우살이/꼭두서니/호미꽃/ 행운목
제5부 보라매
두메/갈래 길/에움 길/청라 가는 길/모듬 벌초
솔마달 사거리/꽃샘 바람/ 주막/청국장의 노래
제 6 부 야 누 스
설날/ 떡국/복조리/잔영/ 입춘생수
2월의 끝/바실/ 섬돌/미완성…
새봄/내 맘속의 거실/신록의 날개
제7부 동우
고드름/이월의 빛/우수/냄비속 하루/2월의 끝
경칩/잎새달의 꽃/봄의 자화상/미쁨 / 밤
처서비/입추/해 자람/하늘로 돌가는 해
제8 부 가장의 무게
하늘 길/시 운/ 자화상/
남의 살마/ 이름대로 살기 / 옆에 있어도-
버즘나무/얼레 빗/ 올가 심리/ 소국주
넋건지 굿/바람과 비/잔설/ 안경
제9부 등단의 아픔-
어필로그
시인아란 자격으로 시 아닌 시를 카톡으로 써 온지 그렇게 몇 년이 흘렀다. 대한 시문화회란 곳에 응모해 늦깍기 시인이 되었다.
시의 형식과는 거리가 멀긴 한데 6070 시니어 세대들의 심금을 울리는데는 무리가 없어 보여 뽑았다는 심사평이었다.
고향 굿고개를 소재로 하여 꽃피는 언덕이란 이름을 붙였다.
지금은 노인들만 남아 쇠락해 가는 마을에 추억만 남은 꽃들로 1부를 편성해 보았다.반세기 전 기억속에 만 남아있는 꽃들응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나눠 배치했다.
다음으로 마을 주변 산과 들 거리마다 얽힌 땅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글을 묶어 보고 가족과 친지들 동네 사람들의 살아가던 풍속을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를 살아가면서 시시각각 겪는 사회현상들을 배치해 보기로 했다.
굿 고개는 꽃 화(花 ) 고개 현(峴) 꽃고개의 옛 스런 말이다.
선대로부터 들은 이야기로는 기묘사화를 피해 낙향하 여가 터를 잡고 살아와 집성촌을 이루었다고 하는데 희(熙) 자 돌림 중에서 내가 제일 맏이어서 가문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왔다.
취미는 독서 특기는 작문이라고 할 만큼 흙을 읽고는 이 광수가 되고 싶었고 진달래꽃 시를 암송하면서는 소월이 되길 꿈 꾸었었다.
허나 산업사회에 편입되면서 꿈을 접은 채 스무살에 고향을 떠나와 50년 만에 시제를 지내러 찾아간 선산에 마련된 제상앞에 둘러선 일가들 중에 70살이 된 내가 제일 고령자라서 제주가 되었다. 치열하게 살면서 잊었던 이 곳이 결국 죽어서 뼈를 뭍을 곳이구나 하는 귀소본능이 솟구쳐왔다. 문득 글로 남기고 싶어졌고 그래서 작가로 늦깍기 등단을 결심하게 되었다.
등단은 소설로 하였으나 매일 시 아닌 시 한편씩 쓰고 있다.아직 대표작 하나 없는 늦깍기 작가이나 고향을 주제로 한 시들을 엮어 시집을 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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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어려운 만큼 다채롭고 신기한 뜰빛님의 언어의 마을 , 그 70년 짜리 큰 세계를 향해 마음 보아 찬사를 보내옵니다. 읽노라면 젖어 드는 향수 , 그리움을 디스플레이 해 주셨음에 감격합니다. 수수하게 섞여 있는 오타도 , 시화로 만들어 수집해 오신 정성도 모두 정겹습니다. ♡ 자랑스러이 감사히 차곡차곡 읽어 나갈게요. 독자로 초대해 주셔서 거듭 고맙습니다. -심정문학회 후배 知情 김한영 드림 - 25.5.29.木 20:45
D
70생애를 살뜰히 다모아 이토록 귀한 시집을 내셨으니 얼마나 수고롭고 더없이 흐뭇하실런지요! 고향이 줄줄이 옛서린 사계의 꽃들을 시로 읽으며 미지의 정서에 흠뻑 젖어 봅니다.평소에 존경하고 돈독하오신 뜰빛 선배님의 전자 서적을 펼쳐 알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됨이 감무량입니다. 굵은 바위처럼 무게롭고 거친 바람처럼 웅켜 드는 시적 사연들이 꽃잎으로 사계를 넘나들며 나부끼는 삶의 진수가 어려 신비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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